SHIRTS SPECTER TAILORED TO FIT
셔츠스펙터는
꼭 필요한 옷만 만듭니다.
일반적인 의류브랜드는 매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대량으로
미리 옷을 생산합니다.
마지막까지 판매되지 않은 재고들은 결국 소각/폐기로 이어지게
되는데, 이렇게 팔리지 않을 옷을 미리 생산, 보관, 폐기하는
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전 세계 배출량의 10%를 차지합니다.
셔츠스펙터는 이와 같은 패션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경각심과
이를 바꿔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하였습니다.
고객이 옷을 주문한 이후에 생산하는 선주문/ 후생산 방식을 통해
불필요하게 만들어지는 옷으로부터 발생되는 환경오염을
줄이고자 합니다.
셔츠스펙터는
유통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.
오프라인 샵이나 쇼핑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경우
제품 가격의 30%정도가 유통수수료로 발생됩니다.
또한 일반적인 의류브랜드는 유통수수료 외에도 재고비용을
포함하여 제품의 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.
셔츠스펙터는 D2C(Direct To Customer: 소비자 직접판매)
방식으로 셔츠스펙터 공식몰(https://shirts-specter.com/) 에서만
상품을 판매하며, 주문 후 제작하는 서비스의 특성상 재고비용이
발생하지 않습니다.
이에 따라 유통수수료와 재고비용을 뺀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
좋은 퀄리티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셔츠스펙터는
오래 입을 수 있는 셔츠를
제대로 만듭니다.
셔츠스펙터는 지난 30년간 백화점 브랜드 셔츠를 만들면서 100만명
이상의 체형데이터를 통해 한국인 체형에 가장 잘 맞는 셔츠 패턴을
개발하였습니다. 1000만벌 이상의 셔츠를 제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
장시간 입어도 편한 셔츠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.
패스트 패션에 익숙한 요즘, 셔츠스펙터는 제품 수령까지 시간이
조금 더 걸리더라도 고객님이 편안하게 오래 입을 수 있도록
한 벌 한 벌 제대로 만들겠습니다.
제품 제작 프로세스
100만명 셔츠 제작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인 체형을 분석하고 스마트사이즈를 개발하여, 키/몸무게/연령대 정보를 입력하면 최적화된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Canclini/ Albini 등의 고급원단을 비롯한 200종 이상의 원단과, 카라/커프스 등의 8개 옵션을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하여, 클래식부터 캐주얼까지 나만의 셔츠 아이덴티티를 만들 수 있습니다.
온라인 클릭 몇 번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맞춤셔츠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.
모든 셔츠는 주문 후 해당 스펙에 맞게 제작됩니다.
오차없이 정확한 기계 재단과 19땀의 촘촘하고 견고한 봉제로 한 벌 한 벌 정성스럽게 셔츠를 만듭니다.
정성을 다해 만든 고객님의 셔츠는,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working day 기준으로 7일 내외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. (예를 들어 월요일 주문 시, 그 다음 주 수요일 배송)